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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4 오후 3:08:09 입력 |
뉴스 > 포천뉴스 |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태사모봉사회'
"이웃과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봉사활동에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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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 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이루어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합니다"
차상위계층 등 관내 소외계층에게 매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포천시 봉사단체 태사모봉사회(회장 이천희) 회원들은 14일(일요일) 소외되고 어려운 차상위계층의 이웃들을 위해 72차 ‘이웃 사랑 쌀 나눔’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오전 오후, 조별로 편성해 준비한 쌀과 계란, 라면 등 물품을 관내 14개 읍면동 위기가정 40가구를 직접 방문해 1가구당 물품(쌀10~20kg)을 전달했다.
이천희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더욱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소외되고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과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간다는 마음으로 ‘이웃 사랑 쌀 나눔’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이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 특히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할애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 모두와 정기적인 지원을 해주시는 후원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봉사활동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태사모봉사회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 50여 명을 선정해 매월 정기적으로 1인 가구는 쌀 10kg, 2인 가구는 20kg, 3인 가구는 30kg씩 9년째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관내 대표적인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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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기자(dragon57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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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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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눔을 한다는것이 쉬운일이 아닌데 대단합니다
화이팅~^^ |
2021-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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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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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편집국장님 바뿌신 휴일에도 하루종일 시간을 할애하여 이웃사랑 쌀 나눔행사에 함께해주심에 깊히 감사드립니다
따스한 봄날에 더 없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2021-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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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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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2021-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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