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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오후 6:18:16 입력 |
뉴스 > 포천뉴스 |
차의과학대 사회공헌센터 ‘방역물품’ 전달
손소독제 100박스, 대한적십자포천지구협의회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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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포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윤국)는 29일 차의과학대학교 사회공헌센터에서 제공받은 코로나19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100박스(1,200개)를 시설4곳과 대한적십자포천지구협의회에 전달했다.
물품전달식에 참여한 차의과학대학교 사회공헌센터 박윤미센터장은 “장기간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예방을 위한 기부활동에 참여하게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면서 “차의과학대학교에서는 사회공헌센터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차의과학대학교 학생 20여명은 포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학생 봉사활동 운영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에 제공받은 손소독제는 코로나19예방을 위해 대한적십자포천지구협의회(회장 한은숙)를 통해 14개 읍․면․동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사)포천시자원봉사센터 이수진센터장은 “이번 활동에 참여해준 차의과학대학교 사회공헌센터 관계자와 대한적십자포천지구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어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원봉사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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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기자(dragon57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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