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으로 출마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제대로 된 평가를 받겠습니다"
국민의힘 공천에서 탈락, 지난 10일 포천시의회 가선거구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임종훈 포천시의회 운영위원장이 18일 포천동 구절초로 20(신읍사거리) 3층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들어갔다.
임종훈 후보는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석사과정(도시 및 지방행정학과) 수료했으며, 전 포천시새마을회 감사,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 간사, 포천시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운영위원,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군내봉사회 부회장, 포천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 군내면자율방범대 부대장을 지냈으며, 포천초등학교 운영위원장, 포천청년회의소 회장과 포천시의회 운영위원장 직을 수행하고 있다.
“더 일하고 싶다! 열심히 일하겠다”고 각오를 밝힌 임종훈 후보는 “시민이 생각이 곧 정책”이라면서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시민들의 생각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무소속으로 출마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를 받겠다. 반드시 시민들의 선택을 받아 지난 4년간의 열정과 경험을 바탕으로 포천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후보는 “4년간의 의정활동 중에서 민원일지 1,200여 건을 작성하며, 시민들과 소통해 왔듯이 시의원에 당선되면 포천시민만을 위한 선출직 일꾼이 되겠다. “포천의 후진적 정치 지형을 바꾸어 포천 정치 혁신을 일으킬 수 있도록 일 잘하는 임종훈이 무소속으로 포천시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